음..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읽는 탓인지
도무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제목부터 무신론자들 보쇼.. 라고 하는것은 너무 과한게 아닌가 합니다
엄연한 인터넷 공간에서 초장부터 존댓말을 쓰지 않고
보쇼, 하는것은 문제가 있죠
인터넷 예절교육을 다시 받으셔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시고는 관심읎다,
니들 하는 꼴이 XX 욱기다
하시는것 또한 예절에 어긋나고
오히려 님이 무조건 뛰어나고 옳다는 생각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뭐,, 저도 유신론자인지라 님이 주장 하시는 것에 크게 반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면 그 원소를 굳이 신이라는 것을 끌여들여와 설명해야 할까요??
그런데도 굳이 신을 끌어와 종교를 탄생시키고 할 필요가 없다, 이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은 저도 참 화가 나는데요
XX 합리적인척은 하지만 자기 잘난맛에 살며 XX떤다?
여기 종교게시판에 많은 무신론자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분들이 합리적인 척은 하지만 실제로는 아닐거야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말을 섞다보면서 저도 틀린게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제 그 생각에 대해서는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여기 종게에 파라라라라님, 표고양이님, 고양이요정님 소시민a님 등등등 정말
훌륭하고 학식이 깊고 똑똑하신 분들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과 한번 이 문제에 대해 얘기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많이 감정적으로 과열 되신듯한데
이런 분들과 얘기하다보면 그 분들이 정말 '합리적인 척' 하는게 아닌
정말 '합리적인' 지성인들이라는 걸 알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본인의 무지를 깨달으시겠지요..
지금 상당히 말하는 어투가 과격하고 예의없습니다
자성의 시간을 가진뒤에
마음의 문을 열고 한번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정말 많은걸 얻으실겁니다...^^
부족한 답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