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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d_18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x★
추천 : 2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0 10:11:49
드라마 내용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겠지만 유추할수 있는 정도의 내용이 들어갈수 있으니 다 안보신 분들은 주의해 주십쇼.
시즌6를 오늘 전부 봤습니다
한가지 느껴지는게 있더군요
야라 그레이조이, 서세이 라니스터 ,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리안나 모르몬트, 알레리아 샌드까지 (+산사랑 아리아)
여성들을 리더로 앞세우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특히 리안나 모르몬트는..
어린나이에 박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반할뻔
원작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현제 사회의 페미니즘 운동을 반영한것 처럼 보이긴 하네요
그냥 일반적인 드라마나 소설과 다른 흐름이어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이런게 특이하다고 느껴지는것 자체가 제가 무의식적으로 남녀역할을 구분하고 있었단 뜻이겠죠
무튼 반성하면서...
역시 진주인공은 존스노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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