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금리 '역풍' 현실화…"소비 안하고 금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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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경기성장세에 마이너스 금리라는 '극약처방'을 내놓은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마이너스 금리가 당초 취지와는 달리 소비를 더 위축하고 사람들은 저축을 늘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인용해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는
일본과 독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비회원국인 덴마크, 스위스, 스웨덴 등에서 저축률이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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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앞뒤 안가리고 돈만 풀어제끼는 한계가 점점 여기저기서 보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