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출근마다 있는 요통의 정체
게시물ID : poop_13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랜덤닉넴#37
추천 : 0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0 10:22:50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허리가 아프다.

몇날 몇일 동안 그 이유를 '베개가 낮아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 높은 걸로 바꿨다.

그래도 아팠다.

'베개가 너무 높나?'


근데...
이제 알았다....

...

자고 있을땐 소변과 대변이 나오지 않게끔 몸에서 '마렵다'라는 흔적을 지우는 거 같다.

응가가 뱃속에 가득 가득 한데, 방금 일어났을 경우에는 몸이 모두 풀리지 않아서 그 '마렵다'라는 것이

허리 통증으로 바뀌어서 나에게 표현 되는 거 같다.


항상 출근 할 때마다 허리가 아팠고

회사에서 화장실 갔나 나오면...

허리가 아프지 않다.


응가로 인한 요통....



일찍 일어나서 해결하면 출근길이 편할 텐데
나는 늦장쟁이라 출근길이 항상 고통스럽다.


음.....

....

모두들... 즐!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