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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음반 사재기라고 의심했던 근거가 다 무너졌네요.
게시물ID : star_375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mas
추천 : 0
조회수 : 12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10 14: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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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팬이 쏘아올린 작은 1억이 도화선이 되어 
한터차트로 음반판매량을 의심하던 근거는 
사재기 증거로써 부족하다는 의견이 아이돌 중심 커뮤니티에서 지배적으로 바뀌었네요. 

이전의 사재기의혹글들도 해명이 되어가고 있구요. 사재기의혹이 완전히 뒤집혀 버렸습니다. 의혹부터가 없어진게 되버렸어요.

애초에 한터차트 자체가 실제 판매량이 아닌 추정치라고 합니다. 가맹점이 보내주는 판매량에 보정치를 붙여 만든 추정치 차트라네요. 

음반 구매즉시 한터로 전송되는 시스템이 아닌 판매자가 판매되었음을 입력하는 시스템이라 헛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마감시 그날의 판매량을 입력하는 경우도 있고, 즉시 입력하는 경우도 있고, 바쁜경우 몇일 모아서 입력하기 한다네요. 

심지어 실시간차트가 실제 실시간 차트가 아니었던 겁니다. 
업데이트 시간도 홈페이지엔 30분이라 적혀있지만 실제론 20분이라네요. 

이번 오마이걸팬의 8600장 인증으로 국내팬들은 모르고 있는 여러가지 유통경로가 존재한다는걸 인정하게 됬다네요. 

이전부터 한터차트 추이로 의심하는것은 판매량을 조작했다는 근거가 될수없다고 말해왔지만 팬들의 여론에 묻힌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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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http://theqoo.net/304369456
이 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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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사재기를 의심하는 주장에 헛점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던게 아니었네요..

출처 http://pgr21.com/?b=8&n=6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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