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속옷 입고 있었다구! 이 변태 XX들아!"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리저가 자신의 트위터에 '중요부위 노출은 없었다'는 분노의 글을 남겼다.

엘리자베스 리저는 14일 트위터에 "가끔 속옷을 안 입긴 하지만 이날 난 속옷을 입었다구 이 변태 XX들아!"란 글과 함께 자신의 노출 사진이 담긴 기사를 올렸다.

앞서 13일 그녀는 홍콩에서 열린 영화 '브레이킹던 Part 2' 기자회견 도중 짧은 치마가 올라가 치마속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외 다수 매체들은 모자이크처리한 사진과 함께 "속옷을 입지 않았다" 등의 자극적인 기사를 앞다퉈 내보냈다.

 

특히 헐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도 바로 전날 비슷한 사고를 내 리저의 '노출'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리저가 트위터에 올린 '분노의 글'로 여론은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선정적인 사진을 유포한 언론에 싸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애초에 행동을 조심하지 않은 그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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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의 기사를 보고...문득 아래 사진이 생각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정원녀 : 관음증이나 즐기는 변태 쌔끼들아....

 

민주당원 : 애초에 행동을 조심하지 않은 그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

 

공감하시면....추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