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 선수들 몇몇을 까먹고 포함했다고 쳐도 일단 김광현 말할것 없이 강력하고 마이크존슨 알기로는 우리나라 올림픽 캐나다전 선수로 알고있는데 우리나라가 아마 가장 적은 점수를 뽑았던경기?(1점) 기대되는 용병 니코스키는 기대한다기보다는 7승 정도에 방어율은 3점중반 이하 그정도도 안되면 그냥 송은범이나 슼승호 올리고 불펜으로 돌려도 되겠죠 박현준 김태훈은 사실 입단 직후부터 즉전감으로 고려되던 선수들이었고 엘승호는 선수에게 기대한다기보다는 야신 김감독의 재활능력이 어떤 기적을 만들것인가? 하는 차원에서 기대중이고 엄정욱선수는 전성기 시절 하일성 위원이 극찬한바있죠 저정도 공이면 일단 넣으면 타자가 못칠거라고 빤작 강속구가 아닌 9회까지 넉넉하게 150정도 찍는 선수 사실 대부분 부활&1군 진입 가능하다고 볼수있음
타자는 말할것도 없죠 이진영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3할 기대할수 있는 선수만 해도 정근우 최정 이호준 박재홍 조동화 박경완 김재현 거기다가 내야 전범위 백업가능한 모창민 주전진입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죠 게다가 이호준 가세로 이진영이 쳐주던 홈런수를 감안한다고 해도 작년 홈런수 +10~15까지 가능 최정이 타격이 잡히면서 파워에 집중할 수 있게 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