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
이번에 제가 졸업영화를 찍는데
서울 경기권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친구 셋이서 자전거를 타고가는데 어두운 길에서 한 친구만 전조등이 안 켜져
두 친구가 앞을 밝히고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오는 장면을 촬영하려고 합니다>
혹시 전조등을 안 켜면 앞이 정말 어두울 정도로 가로등이 없거나 불빛이 부족한 구간을 정말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경험치만큼 좋은 조언 구할 곳이 없을 것 같아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 구간에도 화전 - 상암 쪽 구간에 밤에 전조등을 안 켜면 가기 힘들 정도의 구간이 있다는
지인의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지도 다녀보신 분들에게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셋이서 타고 지나갈만한 괜찮은 터널도 찾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추천이나 조언해주실 분들은 댓글이나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