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희의 내란 반란이후 밤마다 잠이 잘오지 않는다.
겁나서가 아니라 한없이 분노가 찾아와서 그러한듯 하다.
그나마 분노를 해소 할수있는 주권 횃불 집회가 있어 조금 줄어들지만
평생 잊지못할 분노가 될것이다.
여전히 잠을 잘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언제나 상대 정치 성향도 인정하는 편이다.
내편은 아니지만 적을 만들 필요가없고 정치 성향이 다르더라도
가족이고 직장 동료인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마음속으로 민주의 참뜻을 알고 국민 주권을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부산의 18세 여고생이 집회에서 연설하였고 유튜브 조회수도 상당수 나오고 있다고 한다.
국민이 정치권력과의 싸움에서 진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요즈음 새삼 느끼는 것은 확실하게 젊은 미래 세대들의 민주 의식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주 많이 대견 스럽기도하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