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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5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다다쿵★
추천 : 4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10 23:39:36
딸(5세)에게 남친이(부들부들) 생겻어요..(어금니 꽉)
며칠전에 해맑고 수줍게 뽀뽀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유치원 하원 차량에서 뽀뽀했대요..(오열)
자긴 공주님이고 xx는 왕자님이라서 결혼한대요..(분노)
엄마 아빠보다 xx가 더 좋대요....
같은반 아이의 증언으로 원에서는 뽀뽀는 안했지만
xx가 저희딸에게 사랑한다고 한대요..
그래놓고 오늘 저희 딸에게 싫다고 안논다고 했대요(분노x100)
딸이 많이 속상했대요..
같이 싫다고 해주라니까 자긴xx가 좋대요..
그럼 어떻게 할거냐니까 그러면 안돼 땡이야! 라고 해준대요.
마음같아서는 태권도로 궁뎅이 뻥 차주라고 하고싶어요..
빨리 딸의 마음에서 xx가 사라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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