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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휴관일 '종묘'서 차담회 연 김 여사…세계유산 사적 이용 의혹
게시물ID : sisa_1245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12/12 09:04:20

 


"외국인, 종교인과 함께"…일반인 공개 제한된 '망묘루' 향해[앵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단독 보도로 이어갑니다. 김 여사가 지난 9월 서울 종묘에서 종교인들과 차담회를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휴관일에, 그것도 종묘 안에서도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장소에서 열린 행사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차담회가 공식행사였는지 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 일행이 종묘를 찾은 건 지난 9월 3일 오후였습니다.

종묘는 매주 화요일이 휴관일로 이 날은 일반인의 관람이 제한되고 있었습니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김 여사가 외국인 남녀 두 명, 그리고 통역사와 함께 종묘 내 망묘루를 방문했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의 방문 사실은 직원들 사이에서도 당일까지 보안에 부쳐졌었다고 했습니다.

[종묘 관계자 A씨 : 당일날 알았습니다. 여사님 오신다는 거는 당일날. 어떤 내용인지는 저희도 몰랐죠. 외국 사람 두 분하고, 통역하시는 분하고 4명이서 이렇게 같이 다니시는 거를…]

김 여사 일행은 망묘루로 향했습니다.

망묘루는 평소에는 일반 방문객의 관람이 제한되는 곳입니다.

종묘관리소 측은 김 여사 일행이 망묘루에서 스님과 신부님을 만나 총 6명이 차담회를 했다고 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422121?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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