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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파하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한 '붉은 죽음' 보스전입니다
게시물ID : gametalk_320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뚜이
추천 : 2
조회수 : 5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1 01:15:04
미리 설명하자면 붉은 죽음은 폴아웃4 DLC인 파하버에서 나오는 얼마 안돼는 보스전중 하나이며

파하버 주민들을 매일 밤 악몽을 꾸게 만들고 '붉은 죽음'을 두려워한 나머지 생업인 어업을 포기했을 정도로 두려운 존재입니다.

파하버 부둣가를 관리하는 마리너는 불치병으로 인해 얼마 남지 않은 목숨이였지만 자신이 죽고 난 뒤 부둣가를 관리하지 못할것 같은

파하버 주민들을 걱정해 부둣가를 수리하고 마지막으로 각오를 다지며 촌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생존자와 같이 목숨을 걸고 붉은 죽음을 잡으러 갑니다.




























파하버를 공포에 떨게한 '붉은 죽음'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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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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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붉은 죽음이에요....
짱 귀여운데 집에 데려가고 싶을정도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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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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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너씨에게 물어봤습니다. 정말 저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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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입니다. 저게 붉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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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승리를 시전하는 마리너.....안타까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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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말해요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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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라구~~~? 쪼그마한 마이얼럭한테 쪼는 찐따라 안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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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를 아는 마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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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마을에다가 붉은 죽음 잡으러 간다고 큰소리 뻥뻥 쳤을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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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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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잡기는 싫지만 뭐 잡아야 한다니깐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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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하버를 공포에 떨게한 붉은 죽음은 죽음을 맞이 하였습니다~!











한편 마을로 돌아간 마리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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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자신들을 구해주러 갔다온 사람들이 오자마자 안부나 걱정은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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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회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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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를 못참고 다시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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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붉은 죽음'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장관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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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맨을 쐈다면 가루가 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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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비스무리한 거로다가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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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고 말하니 이제야 안부를 물어보네요 나뭇잎마을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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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점프하다가 골로 갈뻔 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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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너와 유일한 생존자는 파하버의 영웅으로 기록될껍니다.....누가 그 섬에 다시 가지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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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서 마을을 구해준 영웅들이 이런 걱정을 해야한다니 너무나 안타깝군요 ㅠㅠ..

붉은죽음 다시 봐도 귀엽네요 정착지에 애완동물로 추가 할 수 있는 모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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