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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츠 잡으러간 이야기.
게시물ID : nintendo_17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우트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1 02:27:26

x 1회차 공략도 끝났고 훈훈한 엔딩을 본 여세를 몰아서 포켓몬 마을 동굴에 있는 '뮤츠'를 잡으러 갔습니다.

 

뭐, 여기서 아껴둔 마스터볼을 던져서 후다닥 끝냈다고하면 이 글을 쓸 필요가 없었겠죠? 마스터볼을 아낄겸 하이퍼볼이랑 다크볼을 왕창사서 동굴로 직행!

 

그리고 30분간 뮤츠와 줄다리기를 했습니다. 딱히 성격을 맞추려고 트라이를 계속한 것도 아니고, 딱 한번이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고 오기겸 기분겸 하이퍼볼만 주구장창 던지다가 잡았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구버전 포켓몬부터 쭉 했다가 ds를 거쳐 x를 하면서 3ds는 참 많은걸 구현했구나라는걸 느꼈는데, 뮤츠와의 배틀 브금의 출처가 어딘질 알아듣자마자 추억이 새록새록한게....

 

하아, 길면서도 그렇게 지루하진 않았던 30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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