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경과에따라서 정리하자면

 

우리시각으로 월 새벽 1시에 있었던 유벤투스와 AS로마의 경기에서

 

엄청난 오심의 연속으로 인해서 유벤투스가 3:2로 승.

 

(여기서 미리 말씀드리고 넘어가는데 오심이라고 확정 짓는 이유는 로키주심 본인이 '인정'했고 현재 이탈리아 검찰에 승부조작 혐의로 조사받는중입니다)

 

로마가 2대1로 앞서는 도중 전반 추가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에 포그바가 페널티라인에 걸쳐서 넘어지는걸 PK선언해서 2:2로 전반이 마무리되면서 경기는 뽜이아... (참고로 페널티 라인에 걸쳐서 넘어졌으면 프리킥입니다)

 

그 이후 보누치의 원더골로 3:2..

 

 

 경기 이 후 엄청난 파장 -----------------------

 

 

토티가 경기직후 인터뷰에서 판정에 대한 불만을 쏟아냄.--> 유벤투스가 있는한 우리는 무조건 2등

 

 

그걸들은 네드베드가 다른 언론사에 토티 디스 ---> 토티는 빅클럽에 뛰어본적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것, 그는 유벤투스에 오면 주장도 못달아

포그바 PK? 그건 논란의 여지조차 없는것

 

그 다음날...

 

로키주심이 직접 오심인정..  포그바 PK는 명백한 오심이라고 인정 후 (네드베드 이불킥 천장 뚫을듯..)

 

검찰이 마이콘핸드볼 PK도 오심이라고 확정,  승부조작혐의로 조사한다니까 본인은 결백함으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것이라고 밝힘..

 

로키주심은 2경기 세리에 주심 자격 정지이고 앞으로 더 추가 할지 논의중.,. 그리고 유로 2016경기에서 주심배정 됐던것이 모조리 취소, 다른 주심으로 대체됌..

 

그리고 앞으로 평생!! 유벤투스 vs 로마전 주심을 볼수없음..

 

 

 

이렇게 일단락 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모라타 曰 : "토티는 위대한 선수지만 판정에 불만이 참 많네"

 

본인도 인정하는 오심에다가 검찰조사까지 받는 경기인데 '판정불만'이라니..ㅋㅋㅋㅋㅋ게다가 전설적인 선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