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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빠, 여자 많고 힘좋아”..김건희 여사,기자 손금 봐주면서 한 말
게시물ID : sisa_1246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9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12/13 09:25:48

 

 

김건희 여사가 이명수 기자의 손금을 봐주고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캡처]


김건희 여사가 이명수 기자의 손금을 봐주고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캡처]

김건희 여사가 이명수 기자의 손금을 봐주고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네 번째로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7시간 녹취록을 공개했던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의 손금을 김 여사가 봐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서울의소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건희가 이명수 기자 손금 봐주는 영상 최초 공개. 퍼스트레이디 개봉 기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2021년 8월 이명수 기자가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초대받았을 때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선 후보에 비판적인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를 포섭하기 위해 “1억도 줄 수 있다”라며 넘어오라고 말한 바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 여사는 이명수 기자에게 “근데 왜 이렇게 여자를 좋아해?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봐”라고 묻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이명수 기자는 “아유. 없습니다. 저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죠. 결혼한 사람들. 나 좋다는데 뭐 어떡해”라고 답했고, 김건희 여사는 “여자 이름도 나온다. 무슨 ‘연’ 자가 들어가는데? 한번 얘기해 봐. ‘연’ 자 들어간 여자 없어요?”라고 물으며 “그니까 다른 애들은 그냥 X고 땡, X고 땡 많잖아, 그런데 ‘연’ 자라는 여자애가 약간 미련이 있어. 맞아?”라고 재차 물었다.

이어 “솔직하게 말해봐,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면서 “이 오빠가 여자가 많은데 여자가 잘 따라, 인기가 많아. 그리고 또 잘해줘, 왜냐면은 우리가 딱 봤을 때 군인처럼 이렇게 약간 좀 그럴거 같지만 여자한테는 되게 섬세하게 잘해줘서, 이 오빠가 한 번 여자가 만나잖아”라며 손금에 나타난 이 기자의 연애운을 봐줬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1294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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