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매일 번갈아가면서 그림 주제를 정함.
그리고 그림을 그림.
둘다 그림을 못그리지만, 그리는 걸 좋아함.
어제 주제는 박상영이었음.
사진 모니터에 띄우고 그리다 4번이나. 이놈은 사람인가? 하며 찢어버리고.
5번째만에 그린게. 그나마 사람같음.
그리고 나니깐. 개뿌듯.
카톡플픽을 이걸로하고, 몇몇사람들에게 보냄.
"미친"이라는 말이 돔.
그런데 뿌듯함. 하하하
(덧. 누군지 모를까봐 가운데 이름이랑 날짜를 썼는데... 뭔가 죄수같아서 뭔가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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