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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쓰는 진보언론이 우장창창을 띄워주는 이유.
게시물ID : sisa_752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어맨Premium
추천 : 4/2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11 15: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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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 글은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번주 jtbc 스포트라이트에서 우장창창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그리곤 엊그제 우장창창측과 리쌍의 통화내역이 공개되었고요.
 
두개다 우장창창이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앞뒤 맥락 다 없이 리쌍이 욕한 부분만 편집해서 나와서 반응이 오히려 안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전 그걸 보고는 '우장창창이 이미 철거된 지금 왜 그걸 공개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본 결과, 자칭 진보들이 '우장창창'편을 드는게 아니라 '망상모'를 키우려는 속셈이 아닐까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임차인들의 권리는 확실히 약합니다. 정말 약해요. 게다가 관련 단체들 또한 부재하거나 거의 힘을 못쓰고 있어요. 그래서 진보측과 언론들이 직접 임차인들 단체를 만들고 키우기 위해 맘상모에 달려드는 것 같습니다.

저번달에 더민주의 박주민의원이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는데, 그 법의 이름이 '맘상모법'이더군요. 법이름은 높은 상징성을 가지기 때문에 맘상모법이 만들어지면 맘상모도 매우 커지겠죠.

상가임대차법은 확실이 개차반이 맞습니다. 분명 고쳐져야해요.
그런데 그걸 위해서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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