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로.
미국은 중동 및 남미에서 , 미국의 말을 잘 듣는 집단 기반으로 수많은 괴뢰 정권을 세웠다가 손절하고 또다른 괴뢰정권을 만들기를 반복해왔습니다.
이전에 네슬레 관련으로 언급했던 "아옌데 대통령 암살 쿠데타" 만 하더라도, 그 연장선에 들어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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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 뿐만 아니라, 소련 시절부터 러시아 또한 그런 식의 괴뢰 정권을 만들었다가 손절치고 다시 엎어버리기를 반복해왔습니다.
불과 1년 정도 밖에 안 된 "수단 내전" 또한 러시아의 수에즈 운하 장악을 위한 괴뢰 정권 만들고 엎어버리기의 연장선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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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대부분이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이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왜당의 숨통이 붙어있는 이유 또한, 애초에 런승만이 일제 부역자들을 쓸어담아 기용해서 독재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그 상당량이 "미국의 딸랑이짓" 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즉, 왜당 또한 위에 언급한 사례의 연장선에 존재하는 거죠.
그렇게 지금까지 왜당의 독재와 독재 찬양 날조 등등을 묵인해온 미국이.
굥룬의 담화에서 언급된 "당에 권한을 이양하고" 라는 말에 대해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양한다는 것이냐고 태클을 걸었습니다.
이번주에는 대놓고 , 왜당이 모든 리스크의 원인이라는 식으로 까고 또 까고 있습니다.
가능성 측면에서 말해보죠.
2차 계엄을 할 수는 있을 겁니다.
오늘 밤이 위험할 수도 있고, 왜당이 말살될 때까지는 "매일매일 1분 1초" 마다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가능성은.
가장 먼저 언급한 바, "괴뢰 정권을 만들었다가 빡치니까 엎어버린 전례" 들입니다.
지들의 입맛에 맞느냐 안 맞느냐 또한 중요합니다만.
미국 , 소련, 러시아 가릴 것 없이, 직접 수립시킨 괴뢰 정권이라고 해도 "일정한 선" 을 넘었을 때, "니들은 괴뢰다" 라고 손절치고 엎어버리고 없애버린 사례 또한 상당히 존재합니다.
지금 왜당에 대해 미국 국무부 등등이 디스거는 꼬라지가 딱 "손절치는 양상" 그 자체에 가깝습니다.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서 오유에 글을 쓰는 분들도 있지만.
왜당 패거리들이 "저 빨갱이들 빨리 쓸어버리기 위해서라도 용단을 내려달라" 운운하면서 굥룬을 진짜로 응원하고 있는 상황 또한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요?
미국이 나설 가능성을 싹 밀어놓고, 지들이 계엄에 성공할 가능성만 끌어놓는 것을 봐도, 왜당 패거리 - 틀극기, 일베, 메갈 - 의 지능 수준을 점칠 수 있습니다.
가능성 측면에서 써볼까요?
2차 계엄? 3차 계엄? 의 가능성을 말한다면.
그 다음은 미국이 직접 나서서 왜당을 "Erase"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추론하는 것 또한 "가능성의 측면" 에서 언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미국은, 괴뢰 정권 - 괴뢰 집단을 어설프게 처리했다가 9.11 이라는 후폭풍까지 맞은 이후로, 넵튠 스피어라는 극단적인 수단까지 쓰고 있습니다.
지들은 넵튠 스피어 안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수준에서, 정말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