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 사는 아재 오징어예요.
참으로 오랜만에 자게에 글 올려봅니다.
오늘 받아온 X3입니다.
'조회수 "0"에 보는 상콤함!'도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왼쪽이 그동안 나 혼자만 몰았던 3씨리즈 투어링입니다.
X3는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투어링에 비해 순발력과 연비 빼곤 모든게 더 좋네요. ^_____^
투어링과 X3 번호판 끝자리가 둘 다 "77"로 끝나서 왠지 더 기분 좋네요.
(나머지 번호는 왜 지우는지도 모르고 지웠네요 ㅎㅎ)
2년 반밖에 안된 투어링을 그냥 팔기는 넘 아까워서 아무 생각 없이 여동생에게 '내차 가져갈래?'하고 전화했네요.
아끼는 차를 다른사람에게 팔아버리는 건 팔림을 당하는 차에게 너무 미안한 것 같아서요.
오유님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모두모두 안운, 무사고 드라이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