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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어머니께 사랑받고 있는거 같아유
게시물ID : freeboard_1246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드캡터체리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1/24 19:18:01
남친이랑 7살차이인데 ㅋㅋㅋ
무슨 말을해도 다 제편....

예전에 전통혼례에 꽂혀서 전통혼례하고싶다고 남친한테 말한적있는데

남친이 엄마한테 말하니까
무조건 애기가 하고싶어하는걸로 해주라고 아무거나 괜찮다고
애기가 원하는거 다해줘라 하시고....

이번에 목도리 떠주셔서 목도리두룬 사진이랑 감사하다고 메세지 보냈는데
예쁘다고 답장해주시고 나중에 남친한테
사진 저장 어떻게하냐구 ㅋㅋㅋㅋ 제사진 저장해달라고 그러셨대요 허허..

남친한테 터울있는 누나 두분계시고(두분다 결혼하시고) 
남친이 막낸데 장남+결혼나이 되니까
남친한테 애기랑 결혼은 언제하냐구 너싫다구 도망가면 어뜨카냐곸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잘하라구 그러셔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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