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방학시즌이기도하니 해킹이 더욱 기승을 부리네요. 그런데 해킹은 보통 짱깨들이 하잖아요? 이게 어떤 경로로 하는걸까요? 
사실 비밀번호치는거야 말이 안되는게 10자리만 넘어가도 사실상 뚫고 들어가는게 힘들고, 특수문자를 넣으면 일단 정상적인 경로로는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백도어프로그램등 소위 말하는 바이러스를 심고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해킹을 하는 방식으로 해킹을 한다더라구요. 
오티피나 지정피씨의 경우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뚫는다고 알고있구요. 

여기서 궁금한게 대부분의 컴퓨터에는 백신이 깔려있을테고 웬만한 위험은 사전에 차단되는데(어베스트의 경우 웹감시도 가능하니...) 어떻게 개인 컴퓨터에 접근해서 바이러스를 심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요?
원인을 어느정도 파악하면 더욱 조심해서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