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현찰을 준건 이미 김영삼정부때 해오던일이다...(그 액수또한 김영삼정부때가 더 많다...) 그렇다면 김영삼정부와 그때 여당역시 너희들이 말하던 빨갱이 세력일껀데... 제발에 도끼를 찍어라 그냥.........
게다가 또 한가지... 핵무기 만드려면 무슨 우라늄이 앞집 마당에 널린 모래처럼 흔한 물질도 아니고... 국제협의기구가 진짜 두눈에 쌍심지 키고 확인한다... (예로 저번에 한번 한국 원자로에서 약 십몇그램 되는 우라늄 사라졌을때... 그때 난리도 아니였다...)
일단 핵무기에 대해 알아보자면... 북한에 경수로사업을 한것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라 생각한다... 그때의 경수로 사업에의해 우라늄축적과 핵기술의 보유.... 이것이 북한이 핵을 만들수 있던 원동력이다...
이때 이미 북한은 핵무기에 대한 기술력을 거의 확보했을꺼다... 까놓고 말해서... 원자로있는 나라면 핵무기 만들수 있는 나라란 셈이니까... 다만 발사체가 문제가 될뿐이지...
더군다나 북한의 경우 핵무기 보유는 예정된 수순이랄까? 이미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는 발사체를 가진이상 핵에대한 욕심은 당연했을것이며... 핵을 개발하는것에 대한것은 아마 시간의 문제였을꺼라 생각한다... (물론... 핵을 보유한다는것이 엄청난 문제를 일으켰다는건 사실이다... 명백히 대치국면인 남한이 그 핵의 목표가 될것은 자명한 것이니까...)
만약 진정한 빨갱이를 찾아 잡아내고 싶다면 김영삼정부와 경수로 사업을 벌이게했던 미국부터 조져라... 핵개발의 발단은 그들이며 가장 큰 기여역시 그들이다... (김영삼정부와 미국이 지원한 현금과 경수로사업으로 인한 핵기술 획득)
마치 한나라당이 햇볕정책이 핵을 만들어 낸것인양 호도하니까 마냥 그런줄만 알고있지??? 어느때 돈을 더 줬는지 비교는 안하지??? 핵기술력을 제곡한 빌미는 미국이란건 모르는건지 알고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인건지...
물론 이게 마냥 욕할만한것은 아니지만 너희들의 논리대로라면 1차적으로 가장 큰 욕을 먹어야할자를 추려본것이다...
게다가 햇볕정책... 싸고 이득많이 챙긴 장사다... 김영삼정부때 쓴돈보다 더 적은 돈을 쓰고도 북한을 협상테이블위로 올려놨다 (그전엔 북한은 협상이고 뭐고 없이 그냥 전쟁한다!!! 이소리 서로 주고받으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그랬다... 협상의 중요성을 모른다면 이해 못하는 소리일꺼니까 스킵해주길 바란다...)
그러므로 더이상 북한이 강경발언만 할수없게 정치적으로 묶어버렸다고나 할까? 그런 성과를 거둔것이다... 이게 왜 칭찬받을만 한가 하면 일단 협상이란게 존재하는 이상 협상으로 전쟁상황을 막을수가 있다 게다가 예전 같았으면 북한이 남한 맘에 안든다 미사일 쏴버리겠다 이딴 발언하면 그즉시 우리나라 주가 폭락했다... 근데 이제 그딴 발언하기 전에 협상으로 조율할수가 있다는것이지...
우리나라가 북한이 전쟁운운할때마다 신뢰도 바닥으로떨어지는거 예전에 김영삼 정부때 서울 불바다사건 기억하는 사람이면 알꺼다... 주가 급락하고 생필품사제기현상 일어난다는것이지... 근데 협상테이블을 마련함으로써 이제 그런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현저히 줄여놨다는 소리.... 그것도 김영삼정부때 미국이 압박해서 아무조건없이 현찰을 준것보다 훨신 적은 돈을 사용하고도 얻은 결과가 이거지...
자.... 이제 너희들은 빨갱이들을 잡고싶어할꺼고.... 위에 써놓은 내용을 다 읽었다면..... 누가 빨갱이일꺼라 생각하고 누굴 잡아야 한다 생각하나???
분명한건... 너희들은 속아 왔다는거지... 물론... 내가 이런말 적어놔 봤자 북한애들이 김일성 찬양하면서 받들어 모시는거처럼 수구꼴통세력의 말을 찬양하고 받을어 모신다면야 너희들 역시 그토록 증오하는 빨갱이들과 똑같은 짓을하는것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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