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 선포되고 제압한날...
곧바로 탄핵되겠구나 생각했는데, 부결 당론 나오는거 보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일주일동안 전국민에게 온갖 욕을 쳐먹으면서도.... 찬성표가 12표밖에 안나오는군요.
대통령이 법으로 규정한 범죄 끝판왕 두개를 저지르는게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밝혀지고 하는 이 와중에서도 간신히 통과되는군요.
전 명태균 사태 정도면 충분히 탄핵까지 가지 않을까 했는데, 어림도 없었겠네요. 저쪽놈들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