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제 닉네임 처럼 참미에요.
2002년부터 키운 아메리칸 코카스페니얼 암컷이에요.
잃어버린 시점은 5월 5일 어린이날 밤에 없어졌어요.
서울 강서구 방화3동 방화역부근이에요.
제가 집 나갈때 몰래 따라나왔는데 저랑 식구들 다 몰랐고 계단에서 왔다 갔다 하는걸
주민이 신고해서 내 쫒으라고 하는 바람에 경비 아저씨가 내 쫒는걸
CCTV로 확인했어요. 식구들이 바로 자는 바람에 없어진지도 모르고 아침에야 확인하고
어제 하루종일 찾았는데 못 찾았어요.
사람을 잘 따르고 먹을 걸 좋아해요.
아직까지 못찾은걸 보니 점점 희망이 없어져요.
예전에 자주 왔던 오유에도 한번 부탁해볼게요.
보신분들은 댓글이나 문자주세요
O1O-4721-8345입니다. 누나 번호인데 전단지도 누나번호로 해놔서
누나번호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