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국힘당도 믿었기에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국힘당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린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독재를 보내며 함께 거부권행사한 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다음대선에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내가 너를 체포하란 명령 내린이후로
너와 국힘당은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 되있는걸
너와 국회에는 어느새 다정히 날 탄핵해버렸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권력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원내대표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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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습니다(아무도 안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