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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일 새벽 국회에서 계엄해제후 윤석열은 무슨일을 하고 있었나...
게시물ID : sisa_1246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6
조회수 : 15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12/15 03:31:55

스크린샷 2024-12-15 032400.png

 

12.3일 윤석열이 내란을 위한 계엄령을 내린후 군인들이 국회에 투입된 그 급박한 상황에서 국회는 계엄 해제를 통과 시킵니다

그럼 이후 윤석열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국회에서  계엄 해제 통과후 윤석열은 국방장관 김용현 계엄사령관 박안수 그리고 다른 몇명과 함께 결심 지원실로 들어갑니다...

그곳은 합참의장이 육해공군을 통제하며 수많은 정보를 모아 말그대로 군 지휘를 결심하는 장소임

즉 그곳은 합참의장이 있어야 할 자리였음에도 군 지휘권을 뺏은 윤석열이 그곳에 들어가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됐음에도 국회의원들을 끌어내기 위한 2차 계엄 준비를 하려 했단 겁니다.(윤석열은 2차 계엄 부인하고 있지만 야당은 반국가 집단이라고 몰아 버리는 그 쓰레기가 뭐 한두번 막장짓 했어야지)

그러나..합참의장이 4시쯤 군을 통제하며 계엄군에게 다시 원래 부대로 복귀하도록 지휘합니다

만약...계엄 사령관 박안수가 이것을 따르지 않고 군을 계속 통제하려고 했다면 말그대로 군은 둘로 갈라져 내전으로 가는 상황이였음...

그리고 그때 북한을 감시해야 할  미군의 고고도 정찰기 u2기는 남한을 낮게 돌고 있었다고 하죠...이런 상황을 미군은 인지하고 있었고

내전으로 갈 상황이였던 대한민국을 감시하고 있었던 겁니다

왜 윤석열이 계엄 해제 발표를 안하고 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나면 그 당시 상황이 더 소름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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