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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임계점이 너무 높아 진거 같은 생각이 든다..
게시물ID : sisa_1246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대마법사
추천 : 7
조회수 : 15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12/15 11:25:27

노무현 정부 때는 "우리 민주당이 잘됐으면 좋겠다" 이 한마디로 여당찬성으로 탄핵안 가결 시켰고

 

박근혜 때는 비선실세 뇌물 죄로 여당의 압도적 찬석으로 탄핵안 가결 됐는데.

 

윤석열은 계엄수괴죄 저질렀는데도 여당찬성 10%도 안됨...

 

앞으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탄핵카드를 꺼낼 수 있을지 걱정이 든다.

 

 

윤석열도 계엄만 안했어도 탄핵 정말 불가능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모든 특검 거부권만 휘두르고 가만히 있었어도 끝까지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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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1:38:10추천 2
노무현 대통령때부터 지금까지 시대가 변하면서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옛날에는 공중파 뉴스나 신문을 보면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판단했지만 이제는 유튜브에 온갖 정보들을 통해서 판단을 하다보니 정보의 편식을 통해서 양극화가 더 심하고 빠르게 진행되는거죠. 다음 대선은 아마 이전 보다 더 진흙탕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큼니다.
댓글 0개 ▲
2024-12-15 12:25:18추천 0
국짐에 다음 주자가 없어서 그래요.
그네때는 반기문이 있었죠.
자체로는 모둑가 해먹기 바빠서 대선주자를 배출할 수 없는 정당.
댓글 0개 ▲
2024-12-15 12:30:10추천 2
그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은 엘리트 주의가 만든 학력 무시가 낳은 탄핵이였죠 그래서 그당시 여당마저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학력이 낮아서 그렇다느니 야당 전여옥은 대놓고 대학 이상자만 대통령 해야 한다는 망언을 했죠
그런대 우습게도 오유마저 학력 무시 발언을 전여옥처럼 대놓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대 정작 나라를 망조로 만든것은 배운게 많은 사람들이었고 진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몸을 바친 사람들은 학력 고하가 없이 다수의 일반인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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