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던 알바에 두배는 많이 들어와 있네 어이구....
투표율은 왜 또 이렇게 낮냐. 그러니까 기가 살아서 더 난리치고 있지.
6시 이후 퇴근 러쉬 한번 기대해 봐야 하나.
어차피 여기 올쯤 되는 사람이면 1번을 찍었던 10번을 찍었던 이미 투표를 했을테고
중장년층도 이미 투표를 끝냈을터. 나머지 65% 가까이는 거의 젊은 층이라 봐도 틀린게 아닐텐데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진짜 실망스럽다. 투표를 거들떠도 안보면서 뒤에 가서 대학생 장학금이 비싸니
정규직이 안되서 힘들다느니, 전세값이 비싸니 듣지도 않을 나랏님만 평생 욕하다 죽을 생각인건가.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