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법안 발의하기 2주 전이였나? ㅋㅋ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데 아주머니가 물어보더라고요
우리 애가 게임 많이 하는데 어쩌면 좋냐고 말이죠
게임은 지가 질리면 결국 안하게 될꺼라고 저또한 진짜 정신놓고 게임하다가 질려서 안하게 됐었다고..(스팀때문에 다시 게임에손을..*솔직히 이부분은 틀린말 같네요.. 질리게 냅두는건 좋은방법이 아님..)
그리고 게임 하는걸 못하게 하기보다는 적당한선에서 하게 냅두고
무슨 게임을 하는지 그 게임이 뭔지만 정확히 알고계시는게 가장중요 하다고 알려드렸죠
다행이도 물어보신 어머니는 자기아이가 무슨게임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셨고
무튼 그런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마무리를 했었거든요..
근대 ㅋㅋㅋ
법안으로 마약취급해주고 있고............
부모님의 관심보다는 그냥 게임은 악이다 라고 해주고 있으니...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