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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당 대회 및 합동연설회 사진 몇장 올립니다
게시물ID : sisa_752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쌉베베
추천 : 12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13 0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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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으로 우리도당 유세현장을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낀  연설소감 말해봅니다.
1번 김상곤
-계파가 없는 나도 될수있다면서 노무현대통령님의 예를 비유로 설명(민주당들가서 대통령되는과정)
-마지막1분은 어김없이 마이크없이 연설하는 모습이 제눈엔 너무나 전략적인 느낌이 들어서 감동이 반감됨
 
2번 이종걸
-엘르베이터 같이타고 올라옴(움찔)
-나올때 일부열혈유세자 엄청난 환호(김부겸계의 모임추종자일듯)
-김부겸이 당대표 안나온다고 해서 자기가 나옴.
-김부겸은 더 큰 그림(대권)으로 당대표불출마 늬앙스로 말함
-김부겸계로부터 엄청난 환호(대구지역 대의원중에서 이종걸로 흡수되는표가 많을거 같음)
 
3번 추미애
-대구 세탁소집 딸을 어필
-노무현대통령 탄핵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을 다시한번의 기회를 달라고 요청
-홍의락 의원 언급(여기에 오지는 못했지만 불모지에서 당선시킨 대구시민을 칭찬하려는 말인듯)
-삼보일배때 무릎이 나가서 높은 신발을 못 싣는다고 함(운동화 신고옴)
 
총평
-대구 온라인당원의 분위기랑 다르게 현지에선 대구서 활동하는 김부겸계 모임에서 이종걸 몰표찍을 느낌이 강함(액션일수도...헷갈림)
-우려대로 김상곤과 추미애 표가 지대로 갈라치기 할거 같음
 
여성최고의원
 
1.유은혜
-웅변의 목소리가 너무 좋음(세련+전달성+강단)
-김근태의원님의 유지를 계승한다는 말씀으로 어필(김근태의원님얘기 나올줄은 예상했음)
-인물 좋으시고 인텔리젼 함에서 매력상승
 
2.양향자
-사실 우리 누나 보러 갔는 자리임
-우리 누나 웅변도 못했음 (유은혜후보대비)
-현역도 아니고 이미 한번 떨어졌는데
-무소의 뿔처럼 우직하게 걸어가고있는 느낌  
-살아온 스토리텔링의 소재 사용(삼성입사및 성공과정)
-딸래미가 유세현장서 누나 도와줌
 
총평
-현장분위기는 양향자에 더욱 전폭적인 지지보냄
-양향자나 유은혜나 둘다 여성최고의원으로 넘치고 넘침
-문대표님 대권때 외연확대(호남)  + @ 효과로 될거같음
 
--청년위원은 듣다가 와이프님의 콜링으로 집으로 다다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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