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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게시물ID : love_8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허으허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3 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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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문득 소나기가 내리면 젖고나서야 알았다. 

꼭 네가 그랬다. 

 이미 젖고 나서야 너인걸 알았다.  

채 말릴 새 없이 비는 그쳤고 하늘은 개었다. 

 나는 흠뻑 젖고 너는 개었다.
출처 생맥오백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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