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별과 별 사이>의 흥행 이유를 알기위해 서울 축구장이 있는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19:30 영화라 퇴근하는대로 부랴부랴 발길을 돌렸죠. 배는 고픈데, 러닝타임이 긴 영화라 요기라도 할 요량으로 핫도그를 샀는데, 치킨바이트 라는 치킨너겟 같은 조각을 팔더군요. 저 딱 하나 먹고 사진 찍었습니다. 이건 오유에 올려 널리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었죠.
지금 세어보니, 21개 들어있었네요. 크기는 옆에 있는 소스 사이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