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풍기는 분위기와 느낌이 너무 좋아 한 여성분에게 눈이 계속 돌아갔는데
이상하게 계속 눈이 마주쳤고.. 이상하게 그 분이 제 옆으로 자리 잡으셨고 저를 계속 쳐다봤는데
제가 말걸까 머뭇거리다가 같이 있던 사람이 갑자기 '자, 나갑시다' 하길래 '네' 하고 그냥 제가 가버렸네요 바보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같은 것 따본 적 한 번도 없는데 ..
이럴 때 번호를 땄어야 하는거구나 싶네요
저 미쳤나봐요 이틀 지난 지금도 그 여자분 계속 생각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