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환데요 제가 중학생때 봣던거니까..
적어도 7?8년?전 꺼 같아요ㅠㅠ
내용이 뭐냐면
변호사가 주인공이고 싸이코패스? 남주가 나오는데
남주가 자기 부인을 죽였다는 용의자로 찍혀있어요 근데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한개도없어서
변호사의 활약으로 싸이코패스 남주가 무혐의 처리가 되는데,
그 과정에서 남주가 "난 정말 안죽였어요.." 뭐 이런 대사를
진짜 무표정하게 ㅠㅠ계속 중얼거려요
근데 마지막에
트릭이 밝혀지면서 그 남주가 베란다에서 자살?을 했던거같은데..
자기 부인을 칼로 몇번이고 찔러서 죽이고
이불?같은거로 돌돌말아서
저수지에 시체를 유기했던거같아요ㅠㅠ
그당시에 싸이코패스 개념이 처음으로 떠오를 즈음이어서
굉장히 인상깊게 본 영화인데..
제목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스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