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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를 평가하는 사람들을 평가하고 싶다.
게시물ID : muhan_75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n2
추천 : 1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4 01:37:37
무도가 토요일 저녁시간에 하다보니 본방시간에는 애들도 있고해서 아이들 자고나면 저녁에 매주 다시보기로 보는 1인입니다.
방금 재미있게 많이 웃으며 보고 오유 왔더니 뭐가 또 그리 불만이고 문제가 된다고 게시판이 시끄럽네요.

해외편이 아무래도 제작진도 최소규모로 이동하고 장소섭외나 촬영여건이 국내보단 열악할테고 정해진 시간에 방송분량을 뽑다보니 짧은 시간 쪼개서 촬영들어갈겁니다.
그러다보면 멘트도 길게 안되고 되도록 배경샷이나 비디오분량이 더 많아지는건 당연합니다.
해외촬영 나가면 대체적으로 재미없다거나 내용이 빈약해지는건 이런 이유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죠.
그와중에 다양한 볼거리 보여주고 스케일이나 내용면에서도 충분히 알차게 봤는데 국내촬영분이랑 비교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정준하가 일부러 요거트 들이부었다고요?
움짤들 올려주신거 아무리봐도 뒤에 레일보면 최고점에서 살짝 꿀렁하는 구간에서 의자 돌아갈때 두손 모두 올라가다가 얼굴에 붓던데요?
그리고 설사 예능에서 일부러 웃음 유도하려고 망가지는것도 욕먹을 일인가요?
그럼 진지하게 밝은 표정으로 롤러코스터 즐기고오면 잼있나요?
여자친구 멤버들 롤코 타듯이 눈감고 소리만 지르는 영상 나오면 잼있나요?(여자친구 비난 아닙니다. 그들은 가수니까..)

진짜 이런 분위기에 길이든 노홍철이든 퍽이나 복귀하겠네요.
누군가 말했듯이 무도가 나가고 싶어도 쉽게 나갈 수 없는 프로이고 그들이 어떻게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냐고..
그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저 예능을 '끝나면 게시판에 뭐라고 올리지?' 라고 평가의 눈으로 보는 시청자들이 있는 한 길, 노홍철은 고사하고 정형돈도 돌아올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정상의 자리에 와 있다고 나태해진것도 아니고 성의가 없어진것도 아니고 더 열심히하는 그들인데 응원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적인 비난하면 프로그램이 더 나아집니까?

아직 무도를 보고 즐겁고 한주의 스트레스를 무도를 통해 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무도를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마세요.
무도 아니여도 요새 빡씨고 짜증나는 일 많은 세상인데 예능은 예능으로 웃으면서 봅시다.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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