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2월 대형차 혈전‥HG그랜저 왕좌 탈환할까?
게시물ID : car_1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꿍스
추천 : 2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2/07 00:55:48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 등장해 ‘그랜드 글라이즈’를 컨셉으로 한 HG그랜저는 국산차 최초로 적용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현대차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233마력의 3.3리터 람다엔진으로 

경쾌한 주행까지, 왕좌 재탈환의 의지가 엿보인다는 것. 

 

하지만 오랫동안 준대형자동차 시장의 지배자였던 그랜저라 하더라도 한바탕 혈전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K7, 알페온 등의 경쟁자가 만만치 않은 성능과 인기로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12월 저마다 매력적인

판매조건도 내놓았다. 

 

지난 9월 GM대우가 내놓은 알페온은 첫 달 955대 판매에 그쳤지만 10월 1,285대, 11월에는 1,741대로 

그 영역을 눈에 띄게 확장하고 있다. 작년 11월 출시되자마자 월 5,000대 이상 판매해 화제였던 기아차 

K7은 어느새 준대형시장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르노삼성 SM7도 판매량은 뒤쳐지지만 최근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차’로 뽑히면서 초기품질과 A/S 만족도를 

인정 받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이렇듯 그랜저와 경쟁차종 모두 힘겨운 혹한기 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동차 구입 희망자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종 할인혜택과 프로모션 

그리고 성능이나 옵션 향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아 K7은 당장 12월 판매조건에 50만원 할인을 내걸었고, 내년 초 그랜저에 맞서 GDi엔진(가솔린 직분사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알페온 역시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모션을 진행해 그동안 GM대우차의 

약점으로 지적된 중고차 감가를 보완했다. 르노삼성의 SM7 역시 내년 후속모델을 발표, 반전을 노리고 있다. 

 

(........ 생략 .........)

 

기사출처 : 일간경기

 

 

그랜져hg의 사전계약이 오늘부터 시작되면서 

준대형자동차 시장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준대형부분에서 판매율 1위를 차지하기위해

현대, 기아에서는 심야혈투까지 벌였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할인율이 높았던 그랜져tg가 

판매율에서 하락세를 보이고있는 K7을 넘어 

모처럼 1위를 탈환했습니다. 

 

이 두 차종말고도 GM대우의 알페온이 그 영역을

눈에 띄게 확장하면서 준대형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뛰어난 정숙성과 안전성을 무기로 점처 입소문을 타면서

점차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알페온입니다.

 

SM7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내년에 나올 풀 체인지 모델도 궁금해집니다.

 

본격적으로 그랜져hg가 판매되면 

준대형시장도 열기를 더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랜져hg가 출시되므로

K7은 내년 초 GDi엔진 모델이 나오기 전까진 하락세를 탈 것 같고, 

기본기가 탄탄하기로 소문나 점점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알페온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일 것 같네요. 

SM7도 조금 더 힘을 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