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 밤 하고 내일만 버티면 법적인 자가 격리는 끝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알아서 2일 더 있다가 나오라고 해서 알아서 격리 2일 더 있습니다.
오늘 보건소에서 전화 왔습니다. 많이 늦었지요.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내일 각종 물품 배달해 주겠다고 합니다.
직원들을 만나 봐야 격리된 기간동안 제공하는 물품들이 동일한지 구마다 다른지 동마다 다른지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구는 저하고 동명이인도 있고 해서 한참 누락이 되어서 저는 늦게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격리 해제되고 주는 것 아니라서 다행이긴 합니다.
소독제는 꼭 필요 했습니다.
시골로 피신간 식구들 오기전에 집안 소독을 좀 해야지요.
별일 없겠지만 괜히 찜찜 해서요,
그리고 확진 받은 우리 직원 오늘 퇴원 했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하루 남았습니다. 계속 힘 내겠습니다.
메르스 대택본부라고 하는 곳에서도 전화 왔습니다. 043 이 찍히던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병원 이용 이력이 기존 환자하고 겹치는 경우에 전수 조사 하는 분위기 입니다.
출근을 안 하니 알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출근해서 상세 정보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