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두마리 키우며 평소 동물을 좋아해서 친구가 가끔 이곳 주소를 주며 강아지 사진을 보라고 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강아지 사진 눈팅만 하던 곳인데 오늘 냥줍을 하게 되어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우선 냥줍을 하게된건 제가 운동을 하러 가는길에 냥이 울음 소리를 들었습니다.
냥이는 보이지 않고 그냥 울기만 하길래 어디서 노나보다 하고 지나쳤다가 2시간 정도 운동 후 다시 그 길을 지나치는데 계속 울음소리가 나길래 찾아보니 차밑에 있더라구요ㅠㅠ
편의점에서 소세지 사서 먹여보려고 하는데 안먹더라구요.
구경하는 사람도 많고 누가 데려가려고도 해서 그냥 지나치려는데ㅠㅠ 저를 계속 따라오더라구요.
구경하시는 분이 '언니따라가네 데려가야겠다.'라고 하셔서 버스가 다니는 길이기도 하고 차에 치일것 같아 데려는 왔는데..
이미 강아지 두마리라 저는 못 키울 것 같고 좋은 분양처를 찾습니다. !!
이메일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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