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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면 안 기다릴 여자 두가지 유형..
게시물ID : gomin_124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33Ω
추천 : 6
조회수 : 135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02/25 21:09:37

 1. 외로운 거 못 참는 여자

 이런 여자들은 남친 군대갈 때 하늘이 무너진 양 펑펑 움.

 사귈때도 애교가 많고 남친한테 엄청 집착하는 데다가 헤어질 때 저러니까

 남친은 여친이 날 너무 사랑하는구나 진짜 기다리겠구나 착각하는데..

 남친 힘들까봐 우는 게 아니라 외로워질 자신이 불쌍해서 우는 거.

 이런 유형은 외로운 걸 못 견뎌서 광속으로 딴 남자 만남.

 가장 초단기로 헤어져서 군대 간 남친을 반폐인으로 만드는 타입으로

 안 그래도 군대에서 가장 힘든 일이병때 극도의 고통을 주게 됨.

 신뢰를 주고 단기간에 그 신뢰를 작살내버리는 자살유발자.


 2. 주위에 아는 남자 많은 여자

 이건 주위에서 가만 안 둠. 남자들도 군화를 거꾸로 신네, 기다리는게

 병신이네, 갔다오면 딴 애 만나네 어쩌네 하면서 수없이 꼬드기는데

 주관이 뚜렷하지 못해서 결국 넘어 감.

 지도 떳떳하지 못한 걸 알기에 대개는 그냥 연락을 끊어버리는데,

 이게 더 답답하게 만들어서 돌아버리게 함. 이런 여자가 탈영유발자.

 이런 타입은 1년 정도는 기다림. 일말상초 때 깨지는 타입이 대개 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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