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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채우다가 힘들어서 일단 포기했씁니당..
게시물ID : nintendo_17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우트
추천 : 1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14 21:18:54

알까기 노가다로 실전 6v 멤버로 개채 뽑고 슈퍼트레로 노력치까지 풀로 찍어논 6~7마리를 맞춰놔서 이제 이 멤버들을 오루알사의 스토리멤버로써 쓰기전에 도감이나 채울까하고 gts랑 미라클 교환을 돌리고있는데....

 

답이 거의 없는 곳이네요.

 

아니 솔직히 '거의'라는 단어도 사치일만큼 양심이 0.1의 n승%는 되는지 의심이 가는 신기한 공간이었습니다. 이브이 시리즈같은 경우엔 에브이나 블랙키같은걸 일일이 만드는게 귀찮아서 gts로 구해볼까 생각한게 시초였는데 아주 그냥 양심을 다른곳에 뿌리고 오셨는지 실전 개채는 커녕 잉여로 보이는 애들을 올려놓곤 요구 포켓몬은 흔한게 게노세크트랑 볼케니온같은거였고 심심하면 보이는게 세레비, 후파, 디안시더군요.(무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미라클 교환도 내가 쓸 일 없는 애들 보내는게 미안해서 평균 3v인 애들을 미라클용으로 맞춰서 보내는 작업을 했는데 오는게 포차나나 아니면 개무소고, 이건 뭐....

 

6v 로파파(특공)

6v 잠만보(저주 유전)

6v 팬텀(기띠형)

6v 에레키블 or 몰드류

6v 리자몽 x

6v 토게키스(특공)

 

푸키님 덕분에 꿈에 그리던 6v 멤버를 만져보내요. x의 주인공 모습으로 그림이나 한번 그려볼까요 ㅎㅎ.(특공형인 애들은 5v로 맞출까하다가 5v보다 6v가 먼저들 나오는 것도 있고 뽐내기 같은 경우는 설마 저녀석이 6v겠어? 5v겠지같은 마인드를 가졌길바라고 속임수는 어차피 팬텀이 기띠에 길동무인데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제 꿈을 실현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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