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이상한 똥(?)같은 것을 자꾸 남겨둡니다.
제 상식으로 고양이들의 변은 장난 아니게 냄새가 나는데다,
변을 많이 가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고양이가 더우면 토를 한다고 하던데,
변 모양을 많이 닮은 이것이 고양이의 토사물일까요?
사진은 있지만 올리기가 좀 뭣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냥 똥이 연상되는 모양입니다. 갈색이고. 돌돌 말아져 있고..
우리랑 친한 길고양이가 남긴건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그 아이의 구역에서 자주 발견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