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양배추를 감더니 음미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별명 : 플리커테일 (flicker tail) 꼬리를 마치 깜박이듯이 파르르 떤다해서 미국현지인들이 붙인 별명.
특기 : 짭짭소리를 내면서 먹이를 먹는점, 병아리의 삐약소리와 비슷한 소리로 짖거나, 찌르르 찌르르 하는 듯한 울음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장점 : 순하며 핸들링이 쉽고 수인성 질병이 없으며, 예방접종역시 필요 없습니다. 기타질병에 강한녀석입니다.
배변판을 놔두면 배변100% 가릴수 있습니다. 페릿용 산책줄로 산책도 가능합니다. (따라옵니다^^)
주행성이라 밤늦게 절대!울지않고 보통 밤 9시~낮 8시까지 아무리 만지고 주물러도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을 잡니다^^*
(가끔 잠꼬대도 한답니다..) 단, 항상 오전 8시쯤에 칼 같이 일어납니다. 참..신기하지요^^?
털은 거의 빠지지않고 털갈이도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일광욕을 많이하면 털이 살짝 노르스름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단점 :모든 애완설치류에게서 나타나는 특유의 갉는 행동을 보이지만 심하진 않습니다.
(가구의 다리나, 전선등등) 이점만 조심 하시면 딱히 피해주는 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