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 제가 밀아를 접습니다 /*
2월 설날쯤부터 지금까지 해왔는데 조트카의 운영이 나쁜 것도 나쁜 거지만 단순하게 더 이상 밀아가 재미있지 않아 접습니다.
사실 접을까하는 마음은 제법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항상 다음 시즌 정보만 보고, 보고.. 하던게 여태껏 버텨 왔네요.
아리아드나 키라 질러둔 거에, 5배수 현역에, 녹홍도 많이 남아있긴한데 이걸 또 다 써먹으려면 또 붙잡을까봐 그냥 쿨하게! 눈 딱 감고! 냅두고 ㅃㅃ 하려구요.
밀아게가 마음에 들어서 그간 눈팅만하던 오유에 가입했어요.
그간 밀아게에서 좋은 분들 만나서 즐겁게 지내왔네요. ㅎㅅㅎ
가지고 싶었던 카드들도 첫사랑 잔다르크쨔응을 제외하면 다 얻었구요. ㅇㅂㅇ!
첫사랑은 원래 안 이루어지는 것이라하니 잔다르크쨔응은 환상의 카드로 남기겠습니다!
친구 목록은 제일 위에서부터 두 분씩 매일 정리하려합니다.
그간 모두 수고하셨고 밀레, 슈레플, 키라 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앞으론 눈팅러가 되겠지만 종종 놀러올게요!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카드들과 저에게 의미가 있었던 카드들로 꾸민 덱을 놓고 갑니다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