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FPS 경험이 대충 1개월입니다.
둠2와 울펜슈타인을 합한 수치입니다.

그래도 블리자드 게임은 믿고 구입했던 저이기에 일단 카트에는 담겨있습니다만 결제에는 아직 손이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PC방에 가서 해보자!
하고 2시간 정도를 해봤습니다.

그래, 맵을 모르니 블링크를 썼는데 착치할 곳이 없을 수도 있지
그래, 풀피500디바로 풀피150디바한테 질 수도 있지...

뭐 사람상대로 안된다면 컴퓨터 상대로 해보자
5:5 9명 컴퓨터, 고수로 놓고 5판 정도 해보았는데 한판도 이기지 못했음.
그래, 그럴 수 있지. 고수라고 하잖아.
5:5 컴퓨터 모조리 중수로 놓고 3판정도 해보았는데 2판 이기고 한판 졌음.

스타 2는 구입했는데 밀리게임도 못합니다. 근데 왜 샀느냐, 오로지 스토리보기위해 샀습니다. 유즈맵도 하고요.
오버워치는 싱글 미션이나 그런게 있으면 비교적 덜 망설이고 살텐데 그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