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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8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나온여자★
추천 : 12
조회수 : 2345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6/08/15 01:48:22
문득 지나온 시간들이 떠오르네여..
대학 동기로 만나서 군대휴가나와서
사겼다가 한두달만에 헤어지고
2년 뒤에 다시 만나서 엄청 오래 잘 만나고
있어요
우여곡절많은 나에게 어느순간 찾아와서
내 상처 모두 감싸주고 5년이 지났지만
항상 예쁘다고 해주는 사람이예요
아직 공부하고있는데.. 미안한 마음이 커요
사랑한다 말할때 눈물이 나는 사람 ㅠㅠ
그냥 너무 좋아서 아직도 ㅠㅠ
어디다가 얘기하고싶은데
얘기할데도 없고 ㅠㅠ 오유에 글을 쓰네요
아 엄청 두서 없다ㅠㅠ
준비하고 있는 시험 합격해서
호강시켜줄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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