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팬이라 앞에 썼어요..

보통 개막전이라하면 선수들의 몸상태나
팀의 조직력이 완벽하지않아 무리하지
않는게 보통인데

이것들은 늘 치고박던 습관이있어서 그런지
개막전을 무슨 컵대회 결승마냥뛰네요ㅋㅋ

전반 아스날의 엄청난 활동량의 압박에
리버풀은 정신못차리고 태클로 카드나 먹더니
그게 독이 되어 후반시작과 함께 아스날선수들
발이 무거워서 못뜀ㅋㅋㅋㅋㅋㅋㅋ
그 타이밍에 리버풀이 연달아 골넣으면서 4:1

근데 60분쯤 되니까 리버풀선수들도 못뜀ㅋㅋㅋ
아스날은 그 틈을 타 4:3까지 추격
그와중에 아스날의 이워비 램지 근육경련으로 교체
리버풀 쿠티뉴 근육경련으로 교체ㅋㅋㅋㅋㅋ

결국 4:3으로 종료.

언제나 이 두팀의 경기는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