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큰여자목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여자도인이 순박한청년을 붙잡고 영업하고있엇다
이들은 주로 셋트플레이를 하니 나한테도 나타날수도있다고 생각했다
여지없이 내게도 후질근하게 입은 여자도인한명이 나타낫다.일행은 조금떨어져서 지켜보고있다
도인/복이 많으시네요
나/알아요..
도인/일이 잘풀릴수있는데 얘기들어보시겟어요
나/아뇨..근데 그쪽은 참 박복하시네요 (폭염에 사람들찾아다니면서 길거리에서 영업하는데 박복할수밖에)
도인/네 저는 복이없어요 근데 복을 나눠드릴수는있어요 (딱걸렸다 ㅋㅋ 지가 복없을 인정하다니)
나/자기복이나 챙기세요
도인/...........
그리고 그렇게 떠나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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