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하는데... 금방 지치네요.
오늘은 그냥 가볍게(?) 데드리프트만 하고 왔어요.
500g, 1kg짜리 작은 원판의 필요성을 느끼네요.
고작 2.5kg 늘었을 뿐인데, 뽑아지지가 안아요. ㄷㄷㄷㄷ
워밍업 횟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걸까요?
지난 토요일 아주 간만에 야외 달리기를 해서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근데, 여전히 시간을 줄어들지 않네요. ㅜㅜ
*데드리프트 마지막 수치 825는 82.5로 쓰고 싶었으나 소숫점이 없어 저리 표기한겁니다. ^^;
** 동네 놀이터 평행봉이 사다리꼴처럼 한쪽 끝이 좁아지던데, 그게 맞는건가요?
말 그대로 양쪽 끝 간격이 같았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