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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규제법 정신과 의사들쪽 문제제기할 수 없을지?
게시물ID : gametalk_124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막새
추천 : 1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2 12:06:15

 

정신과 전체의 실태조사를 통해 소아정신과 포함 현 우리나라 정신과 전체의 의료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각-정신과 의사들 중심의 약물치료가 아닌 심리상담사 중심에서 상담+행동치료 등으로 해결가능을 알림-결과적으로 게임중독 문제를 전문가의 도움 하에 가족들의 인식변화 등으로 대부분 통제 가능함을 학부모층에 어필.

 

 

이런 방법으로 학부모층으로 하여금 아이들의 정신과 의사들에게 맡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없을까요?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2년 정도 전만해도 정신과 쪽에서 병크가 좀 있었거든요-_-;

벤조디아제핀 계열 항불안제가 중독성이 있고 금단증상이 있는데도 오남용이 심각하다는 것부터(이건 정신과 쪽만 아니라 내과 쪽도 심각했지만) 약을 너무 신뢰해서 부작용이 생겨도 약을 바꾸기보다 약 부작용을 줄여준다고 약을 추가시켜주는 경향, 항우울제를 청소년층이 복용시에 초기에 자살률이 올라간다는 내용을 거의 말하지 않는 것 등 말이죠.

이것뿐만 아니라 그쪽 약에 효용성과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계속 나오는 상황이고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네이버, 다음 등의 정신적 문제를 공유하는 카페들 가보면 약을 현재 복용하는 분들조차 대부분 약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부작용이나 끊을 때 금단증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는 내용을 최근에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 기회에 그쪽이 제대로 돌아가는 검토해보자고 몰고 나가 학부모층의 마음을 흔들면 정상적으로 막기 힘든 이번 사태의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지도?


p.s 혹 이런 게임중독치료는 약물치료하지 않나보니 정신과의사들은 주가 되든 부가 되었든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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