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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99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첨지★
추천 : 5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15 20:56:46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 편이구요
스피닝이랑 헬스 하고 있어요(헬스는 웨이트 기계로 깨작깨작 하는 수준..)
요새 물놀이 다녀보니 물놀이가 아주 재밌어서 수영 새벽반 있으면 한번 배워볼까 하는데요... 저녁에 하는 스피닝과 헬스도 계속 해야해서요..ㅋㅋㅋ
대학시절 수영 두달 배운적이 잇는데ㅜ 그때는 체력도 워낙 안좋았고 워낙 번거로운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어서....
하기전에 씻어야 하는것, 수영복 관리 등등이 번거롭더라구오
제일 번거로운 것은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하드렌즈를 착용하는데요ㅜㅜㅠ 예전에 할때는 하드렌즈 끼고 일반 수경 끼고 하다가 영 아니다 싶어서 도수 있는 수경을 따로 맞췄었는데 강사가 저보고 왜 물 밖에서 수경을 안벗냐고 이상하게 생각하길래 민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영은 이렇게나 재밌고 번거롭지 않다는것을 어필해주실분 계신가요~~~!!!!!
아참 그리고 요새 수영장을 안가봐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수영복같은것을 입어도 될까요!??ㅋㅋㅋㅋ
삼각라인이 부끄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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